'이명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14 학습하는 당신이 희망이다
  2. 2008/03/03 바뀐 5년의 전망, 이명박 시대의 대한민국

학습하는 당신이 희망이다
손석춘의 촌철살인

● 시대의창 리뷰

절망스런 공화국에서 희망은 ‘학습’하는 당신에게 있다

  《학습하는 당신이 희망이다》는 손석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이 6월대항쟁 20돌을 맞은 2007년 6월 10일부터 2008년 8월 11일까지 2년간 인터넷 및 각종 언론매체에 기고한 칼럼을 모은 책이다.
  이 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이명박 정권의 등장, 한나라당의 국회 과반의석 확보, 촛불항쟁, 용산참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자살, 미디어 악법 날치기, 쌍용자동차 사건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파란의 시기를 보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은 그 연장선상에 서 있다. 손석춘 원장은 ‘지금 우리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가’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편 한편의 글을 써나갔다. 일관된 시각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본 이 글들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2007년 6월 10일 국민주권운동을 제안한 칼럼에서 시작해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직전까지 쓴 글이다. 이명박 후보의 ‘경제 살리기’ 공약이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부각하고 선거 공간에서 유권자들의 학습과 토론을 강조했다.
  2부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날에서 시작한다. 취임식 날에 쓴 ‘취임식 날에 마지막 날을 충고하는 까닭’에서는 신자유주의로는 경제 살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언급했다. 촛불항쟁이 벌어졌을 때 쓴 글에서도 국민주권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명박 정권의 경제정책이 한나라당 후보 경선 때 박근혜의 ‘줄푸세’ 정책과 똑같다는 사실을 부각해 이명박의 대안이 박근혜로 떠오르는 현상에 경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3부는 2009년 1월 1일 《한겨레》에 기고한 <민중의 슬기가 희망이다>라는 칼럼으로 시작한다. 미네르바 구속을 비롯한 인터넷 통제를 비판하고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를 고발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추모 열기에 담긴 의미를 짚고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그때그때 제시한 글을 담았다.
  손석춘 원장은 정치사상을 다룬 《주권혁명》에 이어 이 책에서도 ‘주권’을 강조했다. 《학습하는 당신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 이 책을 통해 그가 말하려는 것은, 절망적인 공화국에서 희망은 학습(우리가 어떤 사회를 추구하는지, 새로운 사회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공부하고 토론하는 것)하는 당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국민주권운동’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 지은이: 손석춘
사단법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이다. 언론학 박사다.《한겨레》논설위원과 연세대와 중앙대 겸임교수를 지냈고, <언론개혁시민연대> 창립공동대표를 역임했다.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아름다운 집》《유령의 사랑》《마흔아홉 통의 편지》와 정치사상을 다룬《주권혁명》등이 있다. 

차례 더보기


● 학습하는 당신이 희망이다
지은이 : 손석춘 
분야: 정치사회
판형 : 신국판(152*224)
쪽수 : 424쪽
가격 : 15,000원
발행일 : 2009년 10월 14일
ISBN : 978-89-5940-156-7(03300)

TRACKBACK http://sidaebooks.net/trackback/85 관련글 쓰기


바뀐 5년의 전망, 이명박 시대의 대한민국
진보의 시선으로 내다본 이명박 정권 5년의 세계와 한국사회

● 시대의창 리뷰

“선택은 이미 끝났다. 반성은 좋지만 절망은 새삼스럽다.”
 
17대 대선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자, 혹시나 하는 극적인 반전에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이른바 ‘진보진영’에서는 자책의 한숨과 함께 절망스런 미래 전망들을 쏟아놓기에 바빴다. 그렇다. 진작부터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에 대해 우려해온 사람들은 다들 “이제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며 속절없이 절망의 술잔 속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선거가 끝나자마자 대선에 투영된 민심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절망을 넘어 희망을 준비한 일단의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원장 손석춘, 이하 ‘새사연’)이다.
새사연에서는 연구센터(센터장 김병권)를 중심으로 대선 직후부터 바로 김대중-노무현 시대 10년을 결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명박 시대 5년을 진보의 관점에서 전망하였다. 이 책이 바로《바뀐 5년의 전망, 이명박 시대의 대한민국》이다.
새사연을 비롯한 이 책의 필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정책 기조를 근본적인 변화로 보지는 않는다. 그것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 성격에서 비롯한다. “신자유주의 정책 기조는 김대중 정부 들어 이미 시작되었고, 노무현 정부에 와서는 더욱 구체화되었으며, 이제 시장만능주의에 기반을 둔 이명박 정부는 그것을 공식적으로 본격화·심화할 것”이라는 맥락에서 이명박 정부를 지난 10년의 연장선에서 보는 것이다.
제1부에서는 17대 대선에서 나타난 민심의 향방과 진보의 희망,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내다보는 한국 경제의 전망, 달러·유가·고용·통일 등 나라 안팎의 주요 의제를 다뤘다. 제2부에서는 경제·통일·농업·교육·보건의료·대학사회·환경·언론 등 우리 사회 12개 분야별 핵심 의제를 분석하여 전망을 보다 구체화하였다. 제2부의 필자는 새사연 연구원뿐 아니라 우리 사회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도 다수 포함한다.    

● 엮은이 소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www.cins.or.kr)
한국 사회의 진보 대안을 만들기 위한 순수 민간 싱크탱크. 2006년 2월 100여 명의 회원이 발기인 대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운영 주체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건전한 지향을 가지고 살아가는 생활인들이며, 언론인 손석춘 씨가 원장을 맡고 있다. 새사연의 정책 대안 작업은 형식면에서도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실험으로 평가받았다. 정책은 회원으로 참여한 생활인들이 현장 일선에서 체득한 문제의식과 경험을 학술 연구자들의 전문 연구력과 결합하여 현실과 이론을 조화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회원 열 사람당 한 명의 전문 연구원이 배치되며, 연구 성과는 다시 대중적 검증을 통해 보완한다. 새사연은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사회 이슈를 토론하고 네티즌과 함께 대안 정책을 모색하는 열린 광장 사이트 이스트플랫폼(www.eplatform.or.kr)을 운영 중이다.

더보기


● 바뀐 5년의 전망, 이명박 시대의 대한민국
   _진보의 시선으로 내다본 이명박 정권 5년의 세계와 한국사회
분야 : 정치사회
엮은이 :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지은이 : 김병권·민경우 외 13인
판형 : 신국판(152*224)
쪽수 : 296쪽
가격 : 13,500원
발행일 : 2008년 3월 3일
ISBN : 978-89-5940-097-3 (03300)

TRACKBACK http://sidaebooks.net/trackback/26 관련글 쓰기